올해 초, 코인원은 2025년의 새로운 사업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전사 차원의 고민과 논의를 이어갔죠.
이 과정에서 우리는 먼저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정의 및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코인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지켜 나아가야 할 ‘6가지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6가지 원칙은 단순한 문장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앞으로 코인원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순간, 순간마다 코인원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기준점이 될 거에요. 그럼, 코인원이 일하는 6가지 방식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코인원 크루는 이렇게 일해요!
01
Always Customer First언제나 고객 관점에서 생각합니다
코인원의 최우선 판단 기준은 ‘고객’이에요. 서비스의 공급자가 아니라 이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어떠한 작은 불편함이라도 빠르게 캐치하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02
Drive for Excellence최고의 성과를 위해 결코 타협하지 않습니다
대충은 절대 NO! 성과는 ‘그럴싸함’이 아니라 ‘진짜 잘한 것’이어야 해요. 기대 이상을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하죠.
탁월함을 향한 집단적 강박(?)이랄까요.
03
Responsibility and Integrity신뢰를 위한 윤리의식과 원칙을 지킵니다
윤리와 원칙을 지키는 건 코인원의 기본 중 기본! 코인원에서 원칙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어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때로는 불편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야 해요.
04
Think Outside the Box생각의 경계를 넘습니다
틀 밖으로 나가야 진짜 아이디어가 나와요!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을 의심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에 도전해보고, 실패해도 극복하고
다시 해보는 용기! 그 용기가 코인원을 성장 시키는 동력이 됩니다.
05
Full Ownership맡은 일은 끝장을 봅니다
이건 내 일이다, 끝까지 간다는 마음이 중요해요. 방향을 이해하고, 먼저 제안하고, 내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완전한 몰입이 필요하죠.
06
Collaborate to Win원팀으로 함께 이깁니다
함께할 때 더 크게 이길 수 있어요. 치열하게 논의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며 결국에는 함께 이기는 ‘원 팀’ 이게 코인원이 그리는 모습이에요.
‘코인원 업무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멋지고 좋은 원칙이여도 조직에 내재화가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겠죠.🤔어떻게 하면 우리가 ‘진짜로’ 이렇게 일할 수 있을지, 조직 내에서 일하는 방식이 의도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또 한번의 고민을 시작했어요.
‘일하는 방식’이 코인원의 진정한 업무 문화로 스며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크루들이 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했죠.그래서 6가지 일하는 방식을 구성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잘 설득하기 위해 디자인팀과 함께 심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코인원 일하는 방식의 심볼을 탄생시킨 디자이너 두 분의 인터뷰는 [코인원 크루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일합니다 #2] 에서 확인해주세요!
